말레이시아의 제2의 저가항공사가 4월 3일 드디어 힘차게 날기 시작했다. 저가항공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에어아시아에 이어 날게 된 저가항공사는 파이어플라이(Firefly)다. 국영항공사인 말레이시아 항공사(MAS)의 자매사다. Firefly가 첫 모습을 드러낸 항로는 뻬낭(Penang)을 이륙해 꼬따바루(Kota Bahru)을 잇는 하늘 길이었다.
뻬낭에 본사를 둔 Firefly는 당분간 뻬낭을 축으로 6개 지역을 연결한다. 뻬낭을 중심으로 여타 지역인 끌란딴(Kelantan), 뜨렝가누(Terengganu), 빠항(Pahang), 랑까위(Langkawi)를 운항한다. 이외에도 태국의 푸켓(Puket)과 코사무이(Koh Samui)도 연결한다.
Firefly는 MAS가 고비용 문제로 운항이 힘든 지역을 담당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뻬낭과 랑카뤼 9링깃(2500원 정도)부터 시작될 만큼 항공운임은 저렴하다. 하지만 유류세와 제비용을 포함되지 않았으며 온라인 예약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fireflyz.com.my 이며 예약을 위한 전화번호는 03-7845-454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