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이스라엘 최대 은행의 지점이 들어설 전망이다. 아시아 시장 진출 의미를 간직한 은행은 Hapoalim Switzerland의 자회사로 11월말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싱가포르에 들어서는 은행에는 모두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조지 여 외무부 장관조지 여 싱가포르 외무부 장관은 “새로운 이스라엘 은행의 지점 개설과 함께 이스라엘 기업체들이 싱가포르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조지 여 장관은 또한 “싱가포르는 떠오르는 아시아의 런던이 되길 희망한다”며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은 물론 성장세인 중국과 인도, 중동 여러 국가들에 최적의 경제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금융의 싱가포르 진출은 이슬람 세계인 이웃 국가들로서는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이스라엘과 국교도 개설되지 않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서는 싱가포르의 거침없는 행보가 마뜩찮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경제 부처 장관도 아닌 외무부 장관이 나서서 이스라엘 금융의 싱가포르 진출에 의미 부여을 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