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의 강세가 지속되듯, 말레이시아 화폐인 링깃(The Malaysian Ringgit)의 강세도 지속되고 있다. 12월 22일 달러화에 대한 링깃의 강세는 최근 9년 기록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1 달러당 3.5280 링깃을 기록해, 링깃은 1998년 3월 이후 최고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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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최근 링깃의 강세는 인접국인 태국 금융 시장의 불안 여파로 외국 자본이 말레이시아로 방향을 튼 게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링깃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금융 당국은 아직 우려감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태국의 외환 자금이 말레이시아로 몰리면서 환율 하락이 다소 과장되고 있다는 게 현지 금융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구나 태국이 외국인들의 금융 유동성 확보에 불안감을 심어준데 비해, 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12월 20일 외국인의 주택 취득 방법을 보다 쉽게 하는 조치를 취해 외국환의 말레이시아 유입을 더 쉽게 한 것도 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박종현 기자의 Truly ASia, 말레이시아-merdeka.itview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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