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우리의 차 쌍용차가 외국에서는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모양이다. 2005년 1월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에 인수됐지만, 그래도 쌍용차는 우리 자동차 회사이다.
이 쌍용차가 동남아 지역의 수출 제고에 적극 나설 모양이다. 쌍용차는 동남아 지역에 대한 자동차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말레이시아를 꼽고 있다. 말레이시아 일간지인 뉴스테리트타임스에(NTS) 따르면 쌍용차 말레이시아 법인은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한 렉스턴Ⅱ 모델을 인근 동남아 지역으로 적극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쌍용차 총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멜빈더(Melvinder Singh)는 앞으로 18개월 이내인 2008년 초까지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쌍용차의 점유율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20%인 말레이시아 내 SUV 점유율을 2008년 초까지는 4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 꼭 달성되길 바란다. 말레이시아 파항에서 조립돼 생산되는 렉스턴Ⅱ은 한국을 제외한 외국에서 생산되는 쌍용자동차의 첫 모델이다. 쌍용차는 말레이시아 언론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SUV’에 수차례 뽑히기도 했었다. bal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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