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인구는 450만명. 중국계는 75%, 말레이계는 14%, 인도계는 9%, 기타 2%이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훌륭한 교육시설 등 살기 좋은 여건을 배경으로 아직도 외국인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과 유럽, 호주, 중국, 인도 출신이 특히 많다. 소득세 비율은 20%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 무엇보다도 싱가포르 정부가 외국인 능력 있는 외국인 유치에 적극적이다. 출산율이 낮기 때문이다.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7.9%. 17만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 그러나 그 중 절반은 새로 이주한 외국인을 위한 몫이었다. 외국인에 대한 대우가 더 좋다고 생각한 순수 싱가포르 사람들의 반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외국인은 국방의 의무도 없다. 외국인에게 자신들의 권리를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인들은 밝히고 있다.


박종현 기자의 Truly Asia, 말레이시아 http://merdeka.itviewpoio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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