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빈 모하메드 전 총리가 저술한 말레이시아 대형서점과 영자지가 함께 선정한 최우수 도서에 뽑혔다. 마하티르의 ‘세계 지도자에게 보낸 편지’(Selected Letters to World Leaders)가  영자지 ‘더 스타’와 서점 ‘파퓰러’의 독자가 뽑은 최고의 책으로 인정받은 것.


마하티르는 언론인 출신인 압둘라 아흐마드와 함께 저술한 책에서 세계 지도자에게 보낸 71편의 편지를 골라 실었다. 편지를 보낸 대상자는 조지 부시, 자크 시라크, 토니 블레어 등 세계 각국의 최고통치권자가 주를 이뤘다. 내용은 주로 테러리즘과 세계화, 외교 등으로 세계적인 관심사를 다뤘다.


2008년 11월 출간 당시 책은 말레이시아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다. 자서전 형식이 아니고, 편지를 모은 형태여서 언론이 서평으로 다루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지난 5월 중국어로 번역 출간되는 등 점차 관심을 사고 있다.

Mahathir's Selected Letters to World Leaders

박종현 기자의 독립세상 http://merdek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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